대한항공이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사이급의 좌석인 프리미엄석을 처음으로 도입합니다.
대한항공은 중대형 항공기 11대에 프리미엄석을 도입해 다음 달 중순부터 중·단거리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항공기 한 대에 40석이 도입되는데, 이코노미석 정상 운임 대비 약 110%의 가격에 판매한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습니다.
좌석 너비는 약 50㎝이고, 발 받침대를 갖췄고, 기내식은 프레스티지석 메뉴를 한상차림으로 제공합니다.
프리미엄석 승객은 각 공항에서 모닝캄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고 수하물도 프레스티지 승객들과 동일하게 우선 처리할 것이라고 대한항공은 밝혔습니다.
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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